경상북도는 화재로 큰 피해가 난 대구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복구를 돕기 위해 대구시에 성금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.
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은 시장 피해 시설 복구와 상인 생계안정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.
앞서 지난 25일 대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큰불이 나 점포 69개가 소실됐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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